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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견기업 입사 예정인데, 대기업 공고 지원을 계속할지 고민입니다
24살 공대 졸업생입니다. 현재 반도체 중견기업 취업이 확정되어 6월부터 출근 예정입니다. 입사 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있어, 5월에 올라온 대기업 공고에도 지원해볼지 고민 중입니다. 지원한다면 자동차, 방산 등 반도체 외 분야도 폭넓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아직 결과 발표가 나지 않은 곳도 2곳 정도 있어 추후 면접을 더 보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지금 공고나 남은 전형들은 보통 6~7월에 면접이 진행될 것 같은데, 입사 첫 달부터 반차나 연차를 쓰고 면접을 보러 다니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또한 입사 직후 이직 준비를 하는 것이 회사 내 평판이나 향후 커리어에 불리하게 작용할지도 걱정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지금 대기업 공고에 계속 지원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일단 입사 후 적응한 뒤 9월 하반기 공채부터 다시 도전하는 게 나을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신입 초반 분위기를 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2026.05.12
답변 6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5%정직으로 들어가신 후 이직을 준비를 계속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즘과 같이 경직된 취업시장에서 해당 기회를 날려버리는 건 너무 위험하다 생각을 하며 입사 초기에는 일이 많지도 않고 영어 등의 스펙도 살아있을 것이라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 하하나린0417지멘스코전무 ∙ 채택률 100%
안녕하세요 1번정도는 어찌빠질수있다쳐도 2번이상부터는 쉽지않습니다. 입사하시는곳에 직무가희망직무라면 조금은적응기간거친뒤다니면서 도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멘멘토 지니KT코상무 ∙ 채택률 64%
● 채택 부탁드립니다 ● 개인적으로는 지금 대기업 공고는 계속 지원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입 때는 타이밍과 채용 운 영향도 커서 기회가 있을 때 최대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입사 직후에도 면접 보러 다니는 경우는 꽤 흔하며 반차나 개인 일정으로 조정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중요한 건 현재 입사 예정 회사에서도 기본적인 책임감과 적응 의지는 보여주는 것입니다. 입사하자마자 티 나게 이직 준비만 하는 모습은 좋지 않지만 조용히 준비하는 수준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중견기업 실무 경험은 이후 대기업 지원 시에도 강점이 됩니다. 반도체 자동차 방산 모두 전자공학 기반으로 연결 가능하니 너무 한 분야만 고집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이번 상반기에서 좋은 결과가 없더라도 하반기에는 실무 경험이 붙은 상태라 경쟁력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상무 ∙ 채택률 100%
24살이면 아직 시간적 여유가 충분한 편이라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실적으로 입사 직후 한두 번 정도 반차를 써서 면접을 보는 경우 자체는 꽤 있습니다. 다만 신입 첫 달은 교육과 적응 기간이라 자주 빠지면 팀 분위기나 인상에 영향이 갈 가능성은 있습니다. 특히 중견기업은 인원 규모가 작을수록 더 눈에 띄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대기업 지원을 아예 멈출 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서류나 전형이 진행 중인 곳은 끝까지 보는 게 맞고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이라면 추가 지원도 충분히 해볼 만합니다. 다만 무작정 많이 넣기보다 산업과 직무 방향성을 어느 정도 정해서 지원하는 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합격한 회사를 안정적인 시작점으로 생각하면서 병행 가능한 수준까지만 지원하고 입사 후에는 업무 적응에 우선 집중하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이후 9월 하반기 때는 실제 현업 경험까지 생겨 지원서와 면접에서 훨씬 강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 금금븡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코리아코사원 ∙ 채택률 0%
사실 서류 전형을 통과하는 것도 쉽지 않으니, 어차피 옮기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빠르게 지금부터 서류 지원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입사할 기업에서 일을 조금이라도 제대로 배우고 싶으시면 하반기부터 하시고요.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부장 ∙ 채택률 64%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상황이면 대기업 공고는 계속 지원해보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중견기업 합격이라는 안전장치가 있는 상태라 선택권을 넓게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반도체는 타이밍 산업이라 채용 시기를 놓치면 다음 기회까지 텀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입사 후 1~2개월 동안 면접 때문에 자주 반차나 연차를 사용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신입은 초반 적응과 교육 기간이라 눈에 띄기 쉽고 본인도 체력적으로 많이 지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입사 전 진행 가능한 전형은 최대한 도전하시고, 이후에는 회사 적응을 우선하면서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전략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입사 직후 이직 준비 자체가 큰 문제는 아닙니다. 실제 현업에서도 더 좋은 기회가 생기면 이동하는 경우 많습니다. 중요한 건 짧은 기간 퇴사를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중견 실무 경험 6개월~1년만 쌓여도 이후 대기업 지원 시 직무 이해도 측면에서 훨씬 강점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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